몇주전 계속 광고 나올때부터

소재도 좋고 기대를 하고 있었음

주연 보니까 박주현이네

인간수업에서 배규리로 나왔던 애

여형사도 거기 나왔던 사람이고

형사 역할 그대로 했네

처음에는 박주현인줄 못알아봤음

한유나 유튜브 안떴을때 걔가 쌩얼로 했나?

안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뜨고 무슨 무대에 촬영갈때

풀세팅 하고 오니까 서현 닮고 이쁘네

보니까 박주현이네 ㅋㅋ

진짜 그런 셀럽들 유명세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그런 알력 싸움이 많으려나

하긴 그런 정치는 사람 사는데는 으레 있긴하지

얼마전 여캠들 열혈을 뒤로 감니 어쩌니

말도 있던데

그런 싸움은 보이지 않는데서 치열한가봄

결국 리아 걔가 견제한다고 한건 아니었고

ㅅㅂ먼가 신선하면서도 존나 엉성함

중간에 추격씬 번호판 갈아끼운것도 말이 안되고

어떤 미친놈이 그딴짓을 함

그냥 관심받고 싶어서 그랬나

국장 납치도 말이 안되고 손가락은 왜 잘려있고 ㅋㅋ

손가락 처음 잘라논게

살고싶고 간절하면 그렇게 손가락 자르라는거였나

난또 손가락이라도 먹으라는줄 ㅋㅋ

ㅅㅂ 뒷자리에서 보는데 채팅창도 잘 안보이고 그러더라

눈 많이 나빠진듯

그거 트렁크 촬영 그거지?

처음에는 와 저렇게 촬영했나 싶었는데

나중에 트렁트 뚜껑 열고 후진할때 보니

공간 엄청 좁아보이고 사람 겨우 들어가더만

그냥 트렁크 세트만 따로 만들어서

거기서 촬영했겠지

범인 얼굴좀 마스크 쓰게 하든가 해서 가리지 좀

매니저인지 국장인지 다른 사람인지

범인 모르게 하게

너무 빨리 범인 얼굴이 나와서

김샜어

먼가 범인 엉성해보이고 ㅋㅋ

여형사는 왜이렇게 열심히 쫓은거야 ㅅㅂ

매니저가 메일 열었을때

무슨 자작극 한다 이런 계약사항이 있었나?

그런거는 어떻게 된거지

형사가 그걸 어케 알어

국장은 왜 납치하고

존나 이해 안됨

감독이 신인인가

많이 엉성하더라

아 그리고 영화 시작대부터 ㅅㅂ

제목 뜨는데

컴퓨터 기본 글씨체임 제목이

편집 그거 일부러 그렇게 한건지 ㅋㅋ

그 남자는 한유나 왜 납치한거고

트렁크에 실제로 성인 두명이 들어갈수 있나?

정웅인 박주현 둘다 트렁크에서 빠져 나오던데

물속에 있을때

박주현이 한유나로 셀럽의 앞뒤 다른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거 같은데

거의다 그러겠지?

원래 사회생활 존나 잘하고 싹싹한데

뒤로 까보면 완전 다르고

그런 경우 있잖아

셀럽들 거의 그러려나 ㅋㅋ

마지막에도 한유나가 범인 핸드폰 보고 확인차 전화 걸어보는데

애초에 발신번호 제한으로 전화 온건데

어떻게 신호가 그렇게 감? 

여형사는 왜 쫓아온거여?

어차피 가만히 놔뒀으면 알아서 죽는건데

그리고 복수 방법도 영화라 그러려니 해도

걍 유명인이 그렇게 번호 대놓고 까서 죽게 만들었으면

인터넷에 대충 폭로해도 개나락 보낼수 있는건데

다른 영화에서 복수극 하는거랑은 상황이 좀 많이 다르더라

다른거는 돈없고 빽없는 서민이 부자한테 어쩔수없이 당한다

이런건데

이거는 그것도 아님

애초에 영상에 번호 까고

핸드폰 문자 기록도 다 있고

상대는 유명인이도

그냥 증거자료 인터넷에 유튜브에 쫙 뿌리면

나락 걍 보내는데

전체적으로 납득 안가고 이해 안되더라

엉성함 각본이

배규리는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고

연기 여전히 잘하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