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희에 대한 세인의 평가 -
이수만(sm엔터테인먼트 회장) : "2010년 데뷔할 글로벌 아이돌 그룹을 기획중이다.
네가 그팀의 리더겸 얼굴마담이 되어다오. 내가 보유한 sm주식도 넘겨주마. 제발 부탁한다."
강호동(개그맨겸 MC) : "나는 10대에 샅바를 잡았고, 20대에 마이크를 잡았으며 40을 목전에 둔
지금 현재, 내가 이루려던 거의 모든 꿈을 이뤄냈다. 하지만, 김창희라는 프로게이머만큼 훌륭한
인품과 성품, 그리고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특히 그의 인품은 나이가 많은 내가 스스로
고개를 숙일만큼 훌륭하다. 인생의 스승을 뒤늦게 만난 기분이다. 그를 존경한다."
신혜성(가수, '신화'의 멤버) : "처음 연예인 게임 친선대회에서 그를 봤을 때, 뭐 이렇게 잘 생긴 사람이 게이머를 하나라고 생각했다. 외모 자체에서 경외감이 느껴져 차마 친한척을 하지 못했다. 만약 프로게이머 데뷔 전의 김창희 선수를 만났다면 그를 신화의 멤버로 추천했을 것이고, 가수 '신화'는 한류스타가 아닌 월드스타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지금도 그를 멤버영입하고 싶고, 항상 '신화'의 문은 열려있다고 김창희 선수에게 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