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아내 체벌 법안 제안, 뿔난 여성들 인권 캠페인 나서
채팅 0
게임 0
유물

실시간인기

2082334 아내 체벌 법안 제안, 뿔난 여성들 인권 캠페인 나서 [20]

  • 주소복사
  • 추천 9
  • 비추 0
25
bgram
Minerals : 166,450 / Level : 부자
DATE : 2024-06-25 10:36:39 / READ : 6981
신고


인도 남성이 아내를 메달아 놓고 체벌하는 장면

파키스탄 못지않게 인도에서도 남편이 아내를 때리는 가정폭력이 심각한데
인도에서는 이런 체벌이 집집마다 흔하다고 한다




파키스탄, 아내 체벌 허용 법안 추진…인권위 규탄

입력 :  2016-05-30 14:03:57 
수정 :  2016-05-30 14:05:01


파키스탄에서 아내에 대한 체벌을 허용하는 입법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파키스탄 일간 ‘스프레스트리뷴’에 따르면 최근 이슬람이념자문위원회(CII)는 남성들에게 아내를 가볍게 체벌할 권리를 허용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파키스탄의 이슬람 이념 자문위원회는 법령이 이슬람 교리에 부합하는지
검토·조언하는 역할을 하는 헌법기구로써 권위 있는 이슬람 성직자와 학자들이 구성원이다.

이슬람 경전인 꾸란 4장 34절에는 ‘반항할 우려가 있는 아내에게는 먼저 말로 타이르고 
그래도 안 들으면 (여러 부인 중에서 그녀만) 잠자리에서 제외시키고 그래도 안 들으면 때리라’고 나온다. 


위원회가 제시한 남편이 아내를 때릴 수 있는 상황은 


△아내가 남편이 원하는 옷을 입지 않을 때 
△특별한 종교적 이유 없이 성관계를 거부할 때 
△성관계 후, 생리 중 씻지 않을 때 
△히잡 착용을 거부할 때 등이다.



법안은 여성이 TV나 인쇄물 광고에 등장하는 것도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여성은 남성을 치료하는 간호사 역할을 할 수 없고 남편의 허락 없이는 피임약을 먹을 수도 없다. 

다만 체벌이 강도는 가벼워야 하며 강한 폭력은 금지된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무함마드 칸 시라니 의장은 법안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여자를 벌할 필요가 있다면 가벼운 구타는 허용돼야 한다”면서 체벌의 강도와 관련해 “두려움을 주려면 작은 막대기가 필요하다”고 표현했다.

파키스탄 인권위원회는 “70%의 파키스탄 여성들이 가정폭력을 경험한다”며 “(CII의 법안은) 사회 모든 사람으로부터 비난받아 마땅한 법안”이라고 규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기사출처 : https://www.mk.co.kr/news/mki/7364494




  • 댓글이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사항 미네랄 로또 아이템 개편 안내 (2) YGOSU3 2024.07.03-
귀멸의 칼날 만두 대참사 누가내닉넴가져감3301:56:12-
윤석열 낚시 레전드.jpg (1) 이첼순19200:53:19-
오징어 게임 시즌2 올해 크리스마스 공개 확정.오피셜 (1) 민주화를위하여27600:00:00-
20세기 최고의 상남자.jpg 문재앙의중력살인6142024.07.05추천 2
초봉 7000만원 직업 (1) 김괘걸4052024.07.05추천 1
99년 방송된 스타크래프트 특집방송 가짜보수윤두창1192024.07.05추천 1
열일하는 카메라맨ㄷㄷㄷ (7)가짜보수윤두창4572024.07.05추천 3
토마토로 조롱한 범인 스스로 자수.jpg (1) 프라이머노2802024.07.05추천 2
80년대  (18) 자유대한27522024.07.05추천 5
김대중 슨상님 사진.jpg (23) 문재앙의중력살인29142024.07.05추천 15
김수현한테 말을 놓으려는 이광수를 막는 유재석와고수남1222024.07.05-
베충 자유대한802024.07.05추천 2
광고를 찍은 미주 (1)와고수남3212024.07.05-
한국 니트족이 이렇게나 많았나?  시상베개1982024.07.05-
길에서 타인과 어깨 부딪혔을때 지역별 반응.txt (21)문재앙의중력살인27862024.07.05추천 11
동탄룩 스타일녀 (2) 와고수남21912024.07.05추천 6
3대 필수품 봇치2492024.07.05-
여고딩들의 몸매 (6) 와고수남35762024.07.05추천 7
스시녀 애엄마 (4) 와고수남22202024.07.05추천 3
츄가 뭐하는 사람이죠?와고수남1832024.07.05-
1988년생을 만날 의향이 있는지 묻자 예원의 반응와고수남2422024.07.05-
ㅇㅎ) 거기 내 자리야 나와줘 ㅠㅠ (2)와고수남28592024.07.05추천 5
몇년만에 밝혀진 강호동의 레전드 미담 와고수남1672024.07.05-
낚시 유튜버 앵정의 자슴감 (1) 와고수남31202024.07.05추천 4
ㅇㅎ) 키스 레전드 (1) 와고수남32572024.07.05추천 4
글쓰기
[이전 엽기자랑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