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단 난 이마트 주식 절대 비추한다

왜 와이?

대한민국 유통업은 

적어도 지금까지는

이마트 vs 롯데

이 2곳의 초대형 기업들이 양분하였으나

2013년

바야흐로 지금부터 대략 10여년 전

느닷업이 쿠팡이라는 기업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로켓배송이 무슨 혁신이냐느니

어차피 택배도 대부분 거의 담날 오는데 

그게 혁신?이라면서 비아냥 댔고

거의 10여년 동안 천문학적인 적자를 기록하면서

결국 망할 거라 보는 의견이 많았으나

불과 몇 년 전부터

쿠팡은 흑자로 전환하였고

이건 마치 카카오톡이 처음 도입당시 적자구조였다가 지금은 대한민국 메신저시장을 먹은것처럼

쿠팡도 결국 

기어코 대한민국 1등이 되어버렸다

물론 이마트도 쓱을 만드는 등

대응을 하고는 있으나

유통업에서 제일 제일 중요한게 시장선점인데

그 중에서도 제일 따라잡기 어려운게

인터넷 시장이다

그래서 쓱으로 쿠팡을 따라잡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여담으로 

난 이해가 안가는게

정용진은 도대체 10여년 전인

2013년 쿠팡이 한국에 들어올 당시

도대체 무엇을 하였는가? 이 말을 꼭 하고 싶다

분명히 기회는 있었다

쿠팡이 한국에 처음 온 2013년

절대 그 당시에 쿠팡은 지금의 위상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 쿠팡의 시총은 53조, 이마트는 1조 8천억

거의 20배 넘게 차이나는 아예 체급이 다른 상황이 되어버렸다

쨋건

이마트 주식을 비추하는 절대적인 이유는

아주아주 강력한 쿠팡이라는 라이벌이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쿠팡은

단순 유통업을 너머서 쿠팡플레이라는 OTT시장까지 차지하려고 하는

종합 초공룡 거대기업의 되어가는 중이라는 것만 깨달으면 된다

만약에 유통업 주식 중 단 하나의 주식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나 국금카 요원은 그그그스스는

단언코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쿠팡의 장기투자를 권유한다

크하하하하 크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