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걍
1,2하고 완전 다른 영화임
장첸, 손석구처럼
명대사도
딱히 기억에 남는 빌런도 없고
걍 1,2 명성으로 천만 찍었다
이래서 인생은 운칠기삼
영화도 운이 전부다
ㄱ글고 현 대한민국은
최근 성폭행 사건
그리고 묻지마 살인사건 2건 등등
진짜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더 사건은 많이 터질 거임
과거 1990년대 일본처럼 인구가 늘다가 줄어드는 그 과도기에는 경기침체가 오기에 범죄율이 급증한다
쩃건
범죄 뉴스가 자주 나오는 상황에서
범죄도시4가 연말이나 내년초에 나온다?
이건 또 다시 천만 찍는 거다
흉흉한 분위기에서 대중들은 권선징악 스토리, 난세 속 영웅같은 캐릭터를 원한다
여담으로 2000년대 욘사마 열풍을 일으키며 일본에서 겨울연가가 초대박 난 이유는
1990년대 거의 10년 동안 일본은 대중 매체에서 당시 시대상 분위기를 반영하는 범죄물만 쏟아졌고
그러다보니까 일본 여성들은 드라마 속 주인공 이민형처럼 온화하고 다정한 남자 신드롬이 일어난겨
고로 대한민국도 2030년까지 장기 경기침체를 겪는 동안 맨날 범죄물이 티비,스크린을 장악할테고 2030년 초반에 겨울연가처럼 다정한 캐릭터의 주인공 나오면
초대박 날 겨 유행은 돌고돈다
세상이 흉흉해지는 게 딱히 좋진 않지만
걍 범죄도시가 정말 천만 기세를 타고 났다고 말하고 싶었을 뿐임
인생은 개인의 능력보다는
주변 환경과 상황이 훨씬 더 영향을 미친다
범죄도시가 솔직히 뭐 얼마나 작품성이 있거나
톱스타급 배우들이 빵빵한 것도, 제작비가 수천억이 드는 초대형 블록버스터도 아니고
진짜 인생은 운칠기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