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만날래 하는거 다 무시해왔었는데
최근에 그냥 재미삼아 아무나 소개시켜달라고함
뭐 이상형은 대충 키 크고 마르고 와꾸 ㅍㅌㅊ~ㅍㅅㅌㅊ정도면 되는데
그럼 폭이 적어질거같아서 걍 얼굴 ㅍㅌㅊ이상이면 다 된다고함
158따리녀가 오케이해서 봤는데, 그전에 사진보니까 ㅈㄴ 이쁘더라
그냥 ㅈㅅ다니는 ㄴ인데 근데 사진빨도 있으니 별 기대 안하고 봄
근데 장소 도착해가 기달리는데 한 15,20분분후에 들어오더라고
늦지는 않았는데 거의 정시각에 온 그정도였음
근데 처음에 서로 인사하고
그 ㄴ이 많이 기다리셨어요 묻길래
아니요 한 10분 이런식으로 걍 좋게좋게 말했는데
이 ㄴ이 웃으면서 에이 제가 물어봤는데 언제 도착했다고 xx가 그랬는데
왜 거짓말이세요 ㅇㅈㄹ함
그니까 애 딴에는 장난식으로 멘트친거같긴해도
느껴지는 텐션이 너무 아닌거임
근데 와꾸는 사진만큼은 아닌데 ㅈㄴ 이쁘긴하더라
ㅆㅅㅌㅊ아니더라도 ㅅㅌㅊ이상이였음
길가는 여자(20후) 100명 있으면 무조건 5등안에는 드는?
근데 난 결혼목적 없이 걍 연애감정 잠깐 느끼고 섭취 좀하려고
이것저것 대충 캐묻는척 했는데
이 ㅅㄹ가 너무 저세상 텐션인거임
살면서 이런 여자 처음볼정도로
이것저것 캐물으면서 ㅈㄴ 들이대더라
살면서 이런 여자를 본적이 없음
내가 수많은 장소에서 여자를 만나봤지만
나도 한 60 70 이정도 수치의 여자는 좋거든?
근데 애는 98 100 이수준이더라
나중에는 서로 웃고 떠들다가
ㅈㄴ 단도직입적으로 저 맘에 드세요?(자세히 기억 안 나는 대충 이런 투였음)
이딴식으로 말하더라고
그래서 괜찮은거 같다고 말하니까
에이~ 아닌거 같은데 ㅇㅈㄹ함
이 ㄴ 입장에서는 애 텐션 못 받아줘서 그렇게 느낀거 같은데
뭐 어케어케 집오고 다시 만나자고 약속도 잡았음
친구한테 개 맘에 든다했고, 그 여자애도 그렇다고 했는데
친구가 그래? 이러면서 들었던 얘기를 하더라고
뭐 어차피 한두번 더 볼거긴한데 모르겠다
이런애 살면서 처음보는데 섭취해야할지 말지
딱 보면 딱인데 ㅈㄴ 남자 쪼르는 스타일임
아담과 하와의 마인드로 나를 맘에 들어했다는건 알겠는데
그것도 의외인게 내가 그정도는 아닌데
180따리에 ㅍㅌㅊ이상이고
개는 158 43(본인 피셜) ㅅㅌㅊ인데
몰랐는데 키작녀 만나기 ㅈㄴ 쉽네
난이도가 확 낮아져
너무 쉬움
ㅇㅇㅇ
죽은줄 알았는데 살아있었네
3~4년보다 지금이 훨씬 쉽네
ㅇㅇㅇ
키작녀라 그런가
난이도 낮다 낮어
여자애는 키 스펙만 보고 OK 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훨씬 낫다네
당연하지
이 ㄱ ㅅ ㄴ야
그냥 무조건 압살이지
180따리랑 170따리는 위용이 다르다고
180따리 ㅍㅌㅊ이상 와꾸면 걍 압살이야
명확한 팩트 부정하지말자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