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 34도 이상의 푹푹 찌는 폭염에
합천 가야산을 다녀왔습니다
남들은 거길 왜가냐 미쳤나
더워 죽는다 가지 마라 했지만
남들이 가지 않을 때 풍경들은 오로지 나만이 볼 수 있기에
또 그 풍경들을 나만 담아올 수 있기에 고생하며 다녀왔네요
비록 날씨가 조금 아쉬웠지만(보정으로 커버했습니다 ㅎㅎ)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합천 가조 IC 근처에 백두산천지온천에서 피로를 푸니 몸도 가벼워졌네요
거기 물이 정말 좋습니다 !
사용장비 A7R4a / 24-70 G-MASTER2 / 14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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