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9시 장시작하기에 맞춰서 집에 손님이 와서20분 정도 이야기하고 보냈는데..
틈틈히 스마트폰으로 지오릿에너지 이 종목이 갑자기 UP이 뜨면서 급등..참고로 나는 스마트폰은..
거래를 안 해놨기 때문에 컴퓨터로만 매매를 하는데 왜냐하면 지하철이나 버스나 집 밖에서..
폰으로 주식하고 코인 하는 모습이 썩 좋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지오릿에너지 이 종목
저번 달에..2000원 중후반에 매입했는데 오늘 21%까지 급등해서 3700원을 넘어가던데 손님 밖에 두고..
들어가서 컴 만지기는 좀 그래서 놔 뒀더니..종가가 3055원으로 마쳤네..가수 최성수의 노래중에 기쁜 우리 사랑은..
이란 노래 가사 중에 기다리면은 기회는 오지않아 란 구절이 있다..줄 때 먹어야 한다..기다리면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른다 팔고 가격이 오르면 걍~딴 종목 찾음 되는 것이다..작년에 네오셈이란 종목이 작년이 아는 지인으로부터..

희토류를 대신하는 페라이트 관련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6000원 정도에 매입 저번 주에..

16.000에 3분의 2 매도.. 올 1월달 부터 삼성전자,제주반도체,네오셈,씨씨에스,삼화전자,삼화전기,ARIRANG K방산FN,
등 단타,장타 치면서 하루에 단일 종목으로 25%까지 먹은 것 같다..
주식만 벌써 30년 정도 되었네..ㅎㅎ요즘 제2금융도 년 이자율이 3.7%정도 되는 것 같던데..
세금 떼면 3.3~3.4% 정도 되는 것 같다..근데 내 주위 사람 중에는 발바닥에서 사서 머리 꼭대기에서 팔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단타는 보통3%~6%가 기본이다..꼭대기에 상 칠때까지 기다리다 추락하면..
다시 이런 날이 언제 올지 모른다..필히 무릅쯤에 사서 가슴쯤에서 매도해서 실익을 챙기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
2010년도 인가~??현 프로디젠(구 토자이홀딩스) 상장폐지 된다고 8만원 하는 것이..
막판에 60원 65원에 막 팔았었다..그당시 8만4천원에 몇 천이 물려 있었는데 200만원 더 투자해서60원 65원에..
200만원어치를 사서 14만주를 보유 했었다..결국 상장폐지 됐지만 회사는 사명이 바뀌어 프로디젠(비상장)으로..
아직 건재하다..대신 10:1 감자탕만 2번 14만 주가 1400주가 되었다..저번주에 또 10:1감자한단다..그럼1000:1..
ㅎㅎ걍 주식공부 잘 했다하고 생각하면 그만이다..주식은 우량주에 장기 5년에서 10년 투자하는게 제일 좋다..
그 때에 키움증권이 한 주에 34.000원 36.000원 했으니깐..뭔 년 10% 수익은 되는 것 같네.
주식을 투기로는 절대로 하지말자 걍~년 10%정도 먹는다 생각하고 장기투자 하는 것이 젤이다..
주식해서 돈 벌었단 사람은 졸 많아도 내가 본 사람이 몇 사람 안 된다..시내 대구역에서 칠성시장 굴다리 그 사이..
IMF터지고 증권방이 줄줄이 몇 개 생기더만 장사접고 증권방에서 4시에 마치고 사람들과 어울려 소주 한 잔 하던 때..가 벌서26년이 지났네..그리고 증권을 좀 전문적으로 하려면 공부를 하루 2시간 이상은 하라고 조언을 해 주고싶다..홧팅~~와붕이 와순이들.. 

BYE 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