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인거 아는데 작은거 하나하나에 미랸을 갖네요

저번주 토요일에 제가 헬어 지자는 것에 몇일만 더 생각해 보고 헤어지자는걸 제가 차서 헤어졌는데

우리 사귀기 시작할때 식사 음식 찍어올리면서 축하하는 이모티콘 있는 게시글 올렸었는데

그거 안 지우고 그대로고

제가 전화 문자 3일동안 매일 3-4번 3-4통씩 했는데 한번도 안 받았네요

그렇다고 차단한것도 아니고

싫으면 싫다 연락하지말라 포기해라만 아니면 좀 더 기다려달라만 말해달라 했는데도 그 대답도 안하고

그냥 딱잘라 말해주면 맘이 편할텐데 정말 마음 힘들게 하네요…

이전에 사람들 사귈때

자기는 정말 화나면 몇주에서 2달까지도 연락 두절된적 있다고

너한테도 혹시 그럴수도 있어서 미리 말해준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그게 지금 저한테 적용되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