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안 믿는 친구인데 공짜로 볼 수 있다고 해서 주말에 같이 다녀옴.
한남동에 있는 사주집인데 소름돋게 잘 봐서 신기했뜸..
그리고 심지어 나 잔병치레 많은 것도 다 아심..
무료여서 그냥 가볍게 갔는데 안갔으면 큰일날 뻔!
남자친구도 재밌다고 다음에 또 가자고 어떻게 당첨된 거냐고 물어봐서 ㅍ ㅂ ㄹ 사이트 당첨되서 갔다고 했음
다음에 또 남자친구껄로 신청해서 가야징~^_^
(근데 블로그 열심히 키워야함!)
암튼 남자친구가 나 블로그만 한다고 그지라고 이상하게 보진 않겠지?ㅋ 안 그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