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자다깨서 내공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문득 깨달은거다
내 체질이 특수체질이었는데 난 여기에 소질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걸 파고 있었네..
나름의 작은 깨달음이다
아니 어쩌면 내 모든것을 바꿔줄 큰 깨달음일지도
마침 내가 읽고있는 책 두권이
주인공 체질상 내공쌓기 어려워서 고생하는 내용이거든
와 하필 기묘하게도 내가 최근에 읽고있는 책 두권다
그러네 ㅋㅋㅋㅋ
난 내 이야기인줄도 모르고 그냥 읽고있었네 ㅋㅋㅋ
책 잘읽어서 주인공이 어떻게 파훼법을 찾고 살아가는지 보고
나도 거기서 영감좀 얻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