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cafe.naver.com/fafostar
이제동 (르까프 OZ)
- 2007시즌 최고의 활약을 한 저그 , '파괴의 신'이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엄청난 공격력과 화려한 컨트롤을 자랑함 , 특히 뮤탈리스크 컨트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함 , 2007시즌 후반 양대리그 우승 ( 곰TV MSL 시즌4우승 , EVER OSL 2007 우승 ) , 최근 저그전 11연승을 기록하며 저그대저그전의 본좌임을 입증 , 현존 최고의 저그라고 해도 전혀 손색없을정도.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EVER OSL 2008 24강
박카스 OSL 2008 8강
아레나 MSL 2008 16강진출
곰TV MSL 시즌4 우승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EVER OSL 2008 8강진출
박카스 OSL 2008 4강
아레나 MSL 2008 32강
곰TV MSL 시즌4 16강
김윤환 (STX SouL)
- 개인전과 팀플을 넘나들면서 STX의 중심이었던 선수 , 최근 개인전에 많이 기용되고 MSL에도 진출하며 점점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 공격과 수비를 아우르는 다양한 운영을 보여주면서 마치 박태민의 운영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됨 , '김윤환'이 2008시즌에 새로운 저그의 축으로 자리잡을 지 여부는 MSL에서의 활약에 따라서 정해질듯.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아레나 MSL 2008 32강
한상봉 (CJ Entus)
- 상당히 공격적인 스타일로 2007시즌 후반 CJ Entus의 마재윤의 빈자리를 잠시나마 메꾼 선수 , 개인리그에서는 최근 MSL 16강에 진출해 페이스가 괜찮음 , 그러나 최근 프로리그에서는 팀의 부진과 더불어 자신도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내지못하고있음 , 공격적인 스타일과 더불어 약간의 운영까지 가미한다면 더욱더 좋은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많은 선수.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아레나 MSL 2008 16강진출
곰TV MSL 시즌4 16강
배병우 (KTF 매직엔스)
- 2007 프로리그 후기리그 신인왕을 수상한 선수 , 2007시즌 프로리그에서 '정명호'와 더불어 KTF의 유망주 저그로 처음 얼굴을 비침 , 그후 프로리그 출전마다 블루스톰에서 특출난 활약을 보이며 '병우스톰'이라는 별칭까지 붙음 , 기본적으로 공격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후반에 물량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면 어떻게보면 '이제동'과 상당히 비슷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음 , 조만간 개인리그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기대.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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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민 (SK Telecom T1)
- 최근 OSL에 두시즌 연속 진출하며 페이스가 괜찮음 , 프로리그에서는 팀플레이에 주력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있음 , 상당히 오래된 올드게이머 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별다른 활약을 하지못함.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EVER OSL 2008 16강
박카스 OSL 2008 16강
홍진호 (KTF 매직엔스)
- 오랫동안 개인리그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최근 곰TV 인텔클래식 32강에까지 진출함 , 전성기시절 포스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기량은 보유하고있는 것으로보임 , 최근 프로리그에서는 팀플레이에 주력중 , 이벤트전의 최강자답게 이번에도 곰TV 인텔클래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사뭇 기대가됨.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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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현 (MBC게임 HERO)
- 상당히 공격성 짙은 플레이로 최근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에서 활약 , MBC게임의 몇안되는 저그카드 , 테란라인이 상당히 강력한 MBC게임에 고석현의 저그라인까지 가세한다면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기대 , 최근 개인리그에서 탈락하고 프로리그에서 연패하며 페이스가 살짝 떨어진상태.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EVER OSL 2008 24강
김정환 (르까프 OZ)
- 최근 프로리그에서 팀플레이에 주력중이나 뚜렷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있음 , 최근 곰TV 인텔클래식에서 강민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다소 불안한 경기운영을 보임 , 변화무쌍한 체제변환이 특기인선수 , 앞으로 방송경기에서 모습을 보이는것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달라질듯.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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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달 (삼성전자 KHAN)
- 삼성전자에서 현재 저그라인을 책임지고있는 선수 , 그러나 뚜렷한 성적을 거두지못하고 거듭 연패중 , 최근 같은팀 소속 신예 차명환이 맹활약해 주고있는것이 큰 자극제가 될듯.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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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EVER OSL 2008 24강
박카스 OSL 2008 16강
아레나 MSL 2008 32강
곰TV MSL 시즌4 32강
김준영 (CJ Entus)
- 최근 페이스가 정말 좋지 않은선수중 한명 , 최근 OSL에서도 3연패를 하며 탈락하고맘 , CJ이적후 적응기간이 상당히 긴것으로 보임 , 앞으로 다시 활약할수있을지 기대.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EVER OSL 2008 16강
서경종 (MBC게임 HERO)
- 최근 오랫동안 올라가지못했던 개인리그에 진출했으나 탈락하고맘 , 최근 뚜렷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있는게 현실 , 뮤탈뭉치기의 창시자 , 최근 그나마 프로리그에서 간간히 활약중.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아레나 MSL 2008 32강
박성준 (STX SouL)
- 과거 최고의 영광을 누리던 저그중 한명 , 당시 '투신'이라는 닉네임이 있을정도로 전투에 능했음 , 3대본좌 자리를 놓고 당대 최고의 프로게이머 '최연성'과 어깨를 나란히했을 정도 , 최근 비록 전성기 수준은 아니지만 팀을 두차례 옮기면서 흔들린 마음을 다잡고 각성한것이 경기에 드러나는듯 , 최근 OSL 8강에 진출한 상태 , 페이스만 유지한다면 이번시즌 '투신'의 부활을 기대해봐도 좋을듯.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EVER OSL 2008 8강진출
박카스 OSL 2008 16강
곰TV MSL 시즌4 16강
박명수 (온게임넷 스파키즈)
- 최근 저그전에서의 약세가 부각되고있는것이 정말 큰 아픔으로 다가옴 , 한때 '박찬수'보다 더 많이 활약 했으나 최근에는 주춤하는 모습을 보임 , 최근 전체적으로 페이스가 다운되어 안타까운모습을 보임.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EVER OSL 2008 16강
박카스 OSL 2008 16강
아레나 MSL 2008 32강
곰TV MSL 시즌4 32강
박문기 (eSTRO)
- 지난시즌 eSTRO에서 신희승과 더불어 가장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선수 , 하지만 이번시즌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있음 , 앞으로 더욱더 분발 필요할듯.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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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환 (삼성전자 KHAN)
- 다소 빈틈이 많은 삼성전자의 저그라인에 한줄기 빛이 되어주는선수 , 최근 박성균,김준영을 잡아내며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있음 , 이번시즌 프로리그에 자주 출전할것으로 전망.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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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온게임넷 스파키즈)
- 서바이버토너먼트에서 '박성균'을 잡으며 주목받았던 선수 , 전체적으로 괜찮은 운영을 보여줌 , 그러나 정작 개인리그에서 뚜렷한 활약이없고 프로리그에서도 상당히 부진 ,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저그의 강세를 입증해주는 선수중 한명 , 앞으로 방송경기 적응이 더욱더 필요할듯.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곰TV MSL 시즌4 32강
김명운 (한빛 Stars)
- 2008시즌 한빛 Stars의 저그라인을 책임지고있는 선수 , '포스트 김준영'이라고 불리며 팀내 연습시 상당한 활약을 하고있음 , 김준영,박태민의 계보를 잇는 전형적인 운영형스타일의 모습을 잘보여주는 선수 , 한빛의 선수층이 얇아서 개인전에 자주 출전하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있음 , 앞으로 한빛 Stars를 이끌어나갈 선수중 한명.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곰TV MSL 시즌4 32강
신대근 (eSTRO)
- 최근 페이스가 좋지않은 eSTRO의 한줄기 빛이 되어주는선수 , 현재 팀내 팀기여도가 가장 높은선수 , 팀플전과 개인전을 오가며 두루 활약해주고있음 , 이번시즌 eSTRO를 책임질 선수.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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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춘 (위메이드 폭스)
- 저그라인이 불확실한 위메이드 폭스의 저그라인을 책임지고있는 선수 , 강력한 테란라인의 그늘에가려짐 , 앞으로 더욱더 분발요함.
▲ 최근 2시즌 개인리그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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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시즌 중반 저그 유망주 정리
조일장 (STX SouL)
- 프로리그에서는 팀플레이에 출전해왔지만 2군평가전이 개막되면서 2군리그에서 주로 뛰고 있음 , 아직 더 성장해야 할 선수
김현준 (위메이드 폭스)
- 프로리그에서 한번 출전했지만 손찬웅에 막혀 패배하고 맘 , 현재 2군리그에서 맹활약중이니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듯.
김성대 (eSTRO)
- 아직 2군평가전 이외에는 전적이 없는 신인선수 , 이 선수의 가능성은 더 지켜봐야 할 듯 , 최근 eSTRO의 페이스가 전체적으로 좋지않은것을 감안해 1군에서도 조만간 모습을 보일것으로 전망.
김대겸 (CJ Entus)
- 데뷔한지 꽤 된 신인선수 , 아직은 평가를 하기 힘든 선수.
출처 : http://cafe.naver.com/fafostar
작성 : 언제나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