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선수=마재윤(CJ) 슈퍼파이트 1회,3회,4회 우승,프링글스 MSL 1,2차 우승,곰TV MSL 준우승,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우승 으로 우승만 무려 6번을 일궈내며 최고의 선수로 등극!
○최우수 게임단=MBC게임 히어로 2006후기리그 우승,그랜드파이널 우승을 일궈내면서 창단 최대효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특별상
○명승부 베스트3=마재윤(CJ), 강 민(KTF), 박용욱(SK텔레콤) MSL 곰TV 4강 3세트 마재윤 (진영수 전) 데저트 폭스 역전극인 경기죠. MSL 프링글스 2nd 1세트 강민 (마재윤전) 신한백두대간에서의 40여분간의 장기전 끝에 승리. MSL 프링글스 16강 최종전 박용욱 (박정석 전) 815 III에서의 기막힌 다크아칸 사용으로 캐리어 압수
○우정상=조형근(공군) 아마 슈퍼파이트 4회때의 경기때문에 뽑히지 않았나 싶군요. 프로게이머 투표로 뽑힌 상입니다.신 백두대간에서 비록 고인규에게 졌지만 선전한 경기였습니다.
○베스트 맵=신 백두대간(제작자: 김진태) 신백두대간 프로토스 대 테란 12:11, 테란 대 저그 18:15, 저그 대 프로토스 12:14 의 고른 밸런스맵으로 명경기가 많이 치뤄진 맵
○베스트 세리머니=박지호(MBC게임) 후기리그 플레이오프때부터 위기의 순간에 어김없이 1승을 거두고나서 녹차 세레머니등 기억에 남는 멋진 세레머니를 선보이면서 세러머니 상 시상!
○페어플레이팀=이스트로 성적은 저조했으나 페어플레이를 선보이면서 페어플레이상 시상!
○베스트 서포터즈=포세이돈(MBC게임)
○기량발전상=진영수(STX SouL) 기대를 받는 선수임에도 이렇다할 성적을 못내다가 이번 곰TV MSL에서 4강까지 올라갔다. 마재윤선수에게 3:2로 패배하긴 했으나 개막전에서는 마재윤선수를 꺾으면서 주목을 받는등 가능성을보여준 사례.
○최우수 프로그램=결정적 장면(MBC게임)
이미지X ○공로상=김영만(한빛소프트 대표)
▶스타크래프트 본상
○최다승=마재윤(CJ)
○최고승률=마재윤(CJ)
○최우수 팀플레이상 이창훈, 박성훈(삼성전자)
○신인상=이제동(르까프) 후기리그 다승왕으로 최고의 신인!
○최우수 감독상=하태기(MBC게임) 2006 후기리그,그랜드 파이널 우승 및 곰TV MSL 우승자를 배출한 MBC GAME HERO로 2006 하반기는 거의 독무대로 할정도로 엄청난 성적을 거둔 명장으로 자리 잡음.
○최우수 선수=테란: 이윤열(팬택) 저그: 마재윤(CJ) 프로토스: 김택용(MBC게임) 이윤열:사고로 부모님을 여읜뒤부터 장기간 슬럼프에 빠진 이윤열이었으나 역경을 딛고 신한은행 시즌2에서 우승, 신한은행 시즌3 준우승에 이르기까지 "제2의 전성기"를 보여준 이윤열 선수 마재윤:말이 필요없을정도로 역대 4번째 본좌로 등극. 2006시즌동안 무적의 포스를 보이며 "마재윤을 이겨라"란 슬로건까지 생겼으나 최근 김택용에게 3:0으로 패배하면서 약간주춤. 그러나 여전히 그의 실력은 최고! 김택용:2006 곰TV 후반까지만 해도 4강을 3연속 진출한 강민이 가장 유력했으나 곰TV에서 "본좌"마재윤을 3:0으로 셧아웃시키면서 우승한 신예 김택용에게 자리가 넘어갔다. 더군다나 '성전'이라 불리우는 맴버 강민과 마재윤을 차례대로 셧아웃을 시키면서 무서운 실력을 선보임. 커뮤니티에서는 "꾸준함보단 역시 타이틀이 있어야한다"라는 의견이 지배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