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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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 250 |
인구수 | 6 |
생산시간 | 120초 |
생산건물 | 우주관문 |
요구사항 | 함대 신호소 |
단축키 | C |
프로토스 장갑 / 프로토스 플라즈마 보호막 | |
HP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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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eld | 150 |
방어력 | 2 (+1) |
시야 | 12 |
장갑 | 중장갑 |
이동속도 | 느림 |
속성 | 기계,거대 |
요격기 | |
공격력 | (5x2)x8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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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거리 | 8 |
대상 | 지상,공중 |
공격속도 | 빠름 |
스타크래프트2에서도 여전히 등장한다. 대체로 능력은 이전과 비슷하며 기본공격력이 인터셉터당 10으로 오르고 사거리도 12가 되었다. 인터셉터가 캐리어에서 더 빨리 튀어나가게 하는 업그레이드도 있다.
기본적인 사용은 스타크래프트와 같지만, 아머가 2나 깎여나갔기 때문에 예전과 달리 마린 등에게도 쉽게 털린다. 게다가 카운터 유닛들도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커세어처럼 손쉽게 카운터들을 학살할 수단도 없어졌다.사실 커세어가 너무 강한거다
그래도 보조 유닛들을 대동하면서 잘 굴리면 꽤나 쓸만한 편이다. 물론 카운터들이 늘어난 만큼(바이킹, 타락귀 등등) 카운터들이 개떼로 있다면 다른 걸로 방향 틀자.
원래 캐리어를 대체할 유닛이었던 다크 템플러의 전함인 폭풍우가 있었다. 인터셉터 대신 디스크파이터라는 유닛을 싣고 다니며 공격하는, 캐리어와 비슷한 유닛이었지만, 어쩐일인지 블리자드 측에서 파기시켰다. 김캐리버를 필두로 한(...) 한국팬들을 배려한 조치?
하지만 어디까지나 게임에서만 삭제된 거고 설정상으로는 여전히 존재하며, 스타크래프트2의 캐리어는 다크 템플러와의 기술공유로 제작된 템페스트 클래스 캐리어이다(기존은 아이런 클래스 캐리어).
이것들은 다 그나마 좋았던 시절이고, 현재 모선, 집정관과 함께 디씨인사이드 선정 프로토스 3대 잉여유닛이다. 전반적으로 유닛들의 화력이 올라가고 바이킹, 타락귀등의 공대공 카운터 유닛들이 판을 치는데다 커세어같은 제공권을 확실하게 뒷받침해줄 유닛도 없고 스타크래프트1에서는 실드가 깎이면 자동으로 들어와서 채우고 나가던 인터셉터가 인공지능에 해킹이라도 당했는지 도통 들어오질 않아서 가뜩이나 유닛들 화력&인공지능이 올라간 판이라 그야말로 순삭. 자동 채우기를 해놨다가 순식간에 미네랄만 날리고 빈 깡통이 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하게 모이면 강력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프로토스는 팀전에서 추적자 + 거신 혹은 공허 포격기 올인 전략을 선택하는 쪽이 많은데, 후자의 경우 공중병력 업그레이드도 충실할 것이라 공허포격기의 후속타로 생각해볼법 하다. 다만 역시나 얼마나 모으느냐가 관건으로, 몇대 않되는 우주모함은 돈낭비일 뿐이다. 최소 6대 이상은 모아야 재값을 할 것이다.
설명 출처 : ANGEL HALO
Lv 1 | Lv 2 | Lv 3 | |
개발비용 | 150 150 | 225 225 | 300 300 |
개발장소 | 제련소 | ||
개발시간(초) | 160 | 190 | 220 |
요구사항 | 황혼 의회 | 황혼 의회 | |
효과 | 모든 건물 및 유닛 실드 방어력 향상 | 모든 건물 및 유닛 실드 방어력 추가 | 모든 건물 및 유닛 실드 방어력 추가 |
Lv 1 | Lv 2 | Lv 3 | |
개발비용 | 150 150 | 225 225 | 300 300 |
개발장소 | 인공제어 실험실 | ||
개발시간(초) | 160 | 190 | 220 |
요구사항 | 함대 신호소 | 함대 신호소 | |
효과 | 비행 유닛 방어력 향상 | 비행 유닛 방어력 추가 향상 | 비행 유닛 방어력 추가 향상 |
Lv 1 | Lv 2 | Lv 3 | |
개발비용 | 100 100 | 175 175 | 250 250 |
개발장소 | 인공제어 실험실 | ||
개발시간(초) | 160 | 190 | 220 |
요구사항 | 함대 신호소 | 함대 신호소 | |
효과 | 비행 유닛 공격력 향상 | 비행 유닛 공격력 추가 향상 | 비행 유닛 공격력 추가 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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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모함은 프로토스 함대 지휘관들의 작전 본부 역할을 한다. 육중한 장갑과 보호막을 갖추고 있는 모함은 중요한 적 목표물에 무인 요격기를 날려 적의 봉쇄를 뚫을 수 있다. 뛰어난 기동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유도 장치까지 탑재한 이 함선은 적 비행 편대의 대열을 분산시키고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린 적 지상 유닛을 강력한 플라스마 공격으로 무력화시킨다.
요격기는 모함의 격실 내에서 자동으로 생산되고 정비되므로, 미리 준비된 다수의 요격기가 연달아 신속하게 출격할 수 있다. 재빠른 소형 요격기들이 신속히 출격하여 공격을 감행한 후 전투 중에 입은 손상을 수리하기 위해 출격할 때와 마찬가지로 재빨리 회선하는 공격 방식 덕분에, 전투 시 모함은 마치 벌떼들이 활동하는 벌집과도 유사한 모습을 띤다. 테란의 과학자들은 이처럼 유연한 모함의 공격 방식이 어떻게 가능한 지 상세히 연구할 기회를 얻기를 오래도록 열망하고 있다.
대부분의 모함은 어떠한 유형의 함포도 장착하고 있지 않지만, 요격기의 전개를 통해 공대공 전투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하지만 극한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대형 중무장 모함도 일부 존재하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을 꼽자면 바로 간트리서이다. 간트리서호는 집행관 태사다르가 테란 지역에 침입한 저그군을 궤멸시키기 위해 프로토스 원정군을 지휘할 때 사용하던 기함이다. 간트리서호는 단독으로 에드먼드 듀크 장군의 지휘 하에 있는 테란 전투순양함 함대 전체를 무찌르기에 부족함 없는 막강한 위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후에 태사다르는 아이어에 출몰한 저그의 초월체를 파괴하기 위해 자신과 자신의 함선을 희생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