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스타크래프트 |
아이디 | Frozen[Name] |
주종족 | Terran |
소속팀 | |
길드/클랜 | [name] |
마우스 | 로지텍 미니옵 |
키보드 | 삼성DT-35 |
마우스 설정 | / |
친한 선수 | 팀원들 |
연습시간 | 10시간 |
생년월일 | 1988-11-09 (양력) |
출생 | |
가족사항 | |
별명 | 인간본좌, 흑마술사 |
취미/특기 | 음악감상 |
신체사항 | 184Cm, 68Kg |
종교 | |
시력 | |
팬사이트 | http://cafe.daum.net/CuteAngeL |
좌우명 |
■ 하고 싶은 말
안녕하세요. 김동건입니다. 멋진 경기 감동을 줄 수있는 프로게이머가 되겠습니다.
■ 위화도 테란 사건
2008년 1월 25일 박카스 스타리그 16강 D조 4경기, 트로이에서 박영민(CJ)과의 경기에서 치즈러시를 감행하러 간 김동건, 그러나 박영민이 입구에 있던 어시밀레이터를 파괴하면서 박영민의 본진 입구에 가지 못한 김동건은 그대로 군대를 돌렸다.
이후 김동건은 드랍쉽으로 탱크를 실어 공격해서 성과를 거두긴 했지만 성과는 거기까지였다. 박영민의 견제로 자신의 병력이 모두 걷혔고, 이에 김동건은 골리앗을 양산했으나 엄청난 캐리어에 모두 녹아 버린다.
김동건은 클로킹 레이스라는 최후의 카드를 꺼내 들지만, 하필이면 스타포트 근처에 박영민의 옵저버가 있었다. 박영민이 이런 테란의 의도에 당할 리가 없었고, 결국 캐리어로 본진을 휩쓸면서 GG를 받아낸다.
일단, 박영민이 가스 채취소인 어시밀레이터가 파괴되면 입구가 좁아지면서 섬이 되어 버리는 트로이 맵의 특성으로 치즈러시를 막아버린 작전이 기가 막히게 먹혀든 경기였다.
반면에 김동건은 적군에 피해를 입히는 것은 고사하고 치즈러시 자체가 먹혀들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위화도 테란", "이성계 테란" 등의 별명과 동영상 등을 만들면서 회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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