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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릇 님의 베스트 댓글 (총 200개)

음식/맛집 안녕하세요 빈그릇입니다. 에 달린 댓글

2019-12-20 20:28:57

다음부턴 닉값하겠습니다 ㅠㅠ추천 4 | 비추 1
여행 (약스압)후쿠오카 여행 사진 모음 에 달린 댓글

2019-04-26 12:06:24

일본스럽다는 말이 떠오르는 사진들 잘 봤습니다. 나지막히 읊조리는 소리를 들으며 고즈넉한 거리를 걷다가 바라본 해질녘 후쿠오카의 하늘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천천히 옮기던 발걸음도 참 행복했지만 남겨진 사진은 이따금 그때의 나를 떠올리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 13 | 비추 1
연애/상담 에 달린 댓글

추천 0 | 비추 0
음식/맛집 야식 에 달린 댓글

2018-04-17 23:06:10

캬! 교촌 허니 오리지날! 가끔 도타방송 켜놓고 허니오리지날 닭다리 하나 가득 문다음에 손가락에 묻은 양념 쪽 빨고 약간 느끼할 때 흑맥주 한모금 들키면, 묘하게 가슴이 답답한 느낌에 속트름을 뱉으면서 의자에 등기대어 쉬었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해요추천 10 | 비추 1
음식/맛집 실시간 순대국 혼술 에 달린 댓글

2018-04-17 23:03:06

캬...제가 순대는 못먹지만 내장탕으로 먹는거 좋아하는데 탐나는 사진입니다!추천 4 | 비추 0
음식/맛집 중국 츄안츄안 에 달린 댓글

2018-04-11 00:02:27

발음에 er화가 들어가면 추왈추왈이라고 하지만 보통 저 음식의 본토지역은 er화가 없어서 추완추완씨앙 이라고 부르곤합니다! 스촨 추완씨앙을 드신거라면 다음날 복통이 유발 될 수 있으니, 요거트 혹은 우유를 식사 후 복용하신다면 다음날 고통이 한결 덜합니다!추천 10 | 비추 1
음식/맛집 휴가복귀전날 최후의만찬 에 달린 댓글

2018-04-11 00:01:04

지나고 나면 괜찮았던 기억이지만 다시 지나고 싶진 않은 기억들...힘내세요.추천 13 | 비추 1
이따금 길을 걷다보면 이름모를 다른 이들을 보며 저들의 삶을 상상해본 적이 있습니다. 저에게 부족한 것을 모두 갖추고 있을 것만 같은 이들을 보며 나는 참, 길가의 잡초같은 사람이구나 생각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시대를 살아간다고 하는데, 맞이해야만 하는 상황들은 어쩜 그렇게들 다른지. 누군가는 편하게 걸어온 길 조차도 산소호흡기를 단 채 한걸음 한 걸음 옮겨야만 하는 사람처럼 무거운 무게감을 느낀다는게 서러울 때가 있었습니다. 이따금 있었 던 좋았던 일을 곱씹고 자위하며 그래도 썩 나쁠 것 없지않은가 자문하기도 했었습니다. 계절의 흐름은 계속되고 우리 주위의 사람들은 나날이 변해가는 것 같은데 난 왜 항상 그자리 같은지, 아니 왜 더 나빠지는 것만 같은지 참 이제 알 것 같다 여기던 삶은 여전히 모르는 것 투성입니다. 그렇게 있다보니 어느덧 2018년이고 새해가 지나 벌써 봄이 찾아왔습니다. 당신이 겪는 건강이 시간이 해결해주리라며 쉽게 읊조릴 댓글을 남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려움과 감정적 무게감이 당신을 짓누르는 많은 상황들 속에서 힘이 나셨으면 하였습니다. 어느 덧 봄이 찾아왔습니다. 건강이 회복되신다면 함께 소주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씁쓸한 글입니다. 밖에 봄꽃이라도 보시며 봄기운 가득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추천 3 | 비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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