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하루라는 분이 쓰신것 같더군요 -_-;
시 평론 들어갑니다
시제를 과거형으로 끌어들였으면
현재의 행동이 존재해야하는데
미래의 바램과 의문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전개를 한 점이 문제가 되겠네요.
만약 바램이 없이 시가 마무리 되었다면
일종의 넋두리로 전락할 뻔 했지만
그것만은 면했습니다.
하지만 바램에 동반되어야할 자신의 의지라던지
현재의 행동같은것이 동반되지 않은점이 아쉽네요
표현상의 문제점으로는 띄워쓰기나 맞춤법이 대체로
서툴지만 일단 넘어가기로 하고 중요부분만 집어드릴께요
지속될것 같은 -> 같던
가난한 바램이 왜 역설적으로 "죽어있는 나"가 되는지 연관,일관성이 부족합니다.
가난한 바램이 "죽어있는 나"가 되려면 적어도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부족한 자신을 표현한다던지,
혹은 현실의 걸림돌에 부딪힌다던지 이런 표현이 첨부되어야 합니다.
눈을 뜨면~으로 반복되는 어구 뒤에 서술된 표현은 "~라고"라고 표현된 부분이나
그 행에 표현된 마지막 단이 너무 길게 표현된 부분은 시의 운율을 버리고 있습니다.
좀 더 간결하게 축약과 상징성으로 내포해서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