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는 저를 보세요.

제 여친은 제 친구들이

Miss A 수지 닮았다고 말하네요?

근데 저는 이혁재 닮았어요.

제 여친이 제시하는 자기 이상형이

저를 만나고도 한동안은 꽃남의

윤지후, 구준표 스타일이었는데

제가 걔의 대학교 수시 때 자기소개서부터

오만거 다 제가 작성해주고 아리땁게 해주고

수시로 한국외국어대학교 합격하니까

이제는 이상형이 저처럼 머리가 똑똑하고

자기를 사랑해주는 남자가 현재 그녀의

이상형^^)/ 제가 그녀한테 제가 번 돈으로

18K짜리 금목걸이를 목 뒤에서 걸어주고

어깨를 꽉 붙잡고 할 말을 해주니

그 목걸이를 잡고 좋다고 뛰어댕김^^)/ㅋㅋ

과거에 저는 캐막장에

솔로 크리였으나 현재는

저를 아주 좋게 평가해주시고

저를 믿어주는 사람들,

그리고 제가 사랑하고 저를 사랑해주는

그 사람이 있기에 절대

과거로 안돌아가겠다는 의지^^)/ㅋㅋ

물갈이가아니고 홈피 댓글 너무많아서
걍다 지웟어요 ㅋㅋㅋㅋ별뜻없음..ㅋㅋ

'nOriS'?

'Jessica'?

암튼 이 닉으로 활동하는

설대 농경제사회?과 09학번 친구가

있음. 이 친구의 일례를 든다면

이 친구가 고대 경영 전액 장학생으로

뽑혔뜸. 근데 안감.

고로 고대에서 전화옴.

"님하 쳐돌았음? 고대경영 전액장학인데

 왜 안오고 지랄?"

노리스(제시카)가 말했음.

"내 설대됐다카이마 씨부리샀노?"

고대 직원이 소리 없이 전화를 끊었다 캄.

굳이 연고경-설경이 아니라도

연고경-설인문까지 

아니면 연고경-설사범까지도

결국 연고경은 콩라인의 수장일뿐

T.O.P가 될 수 없는 운명.

요새는 더해서 설대 무슨 과든

합격만 하면 연고대 경영 ㅂㅂ

닥치고 설대 ㄱㄱㄱ가 Veritas데스네.

의대도 연가의-설의 이렇게 내고

연가의 장학생 돼도 설의 붙으면

설의 ㄱㄱㄱ하는것처럼.

물론 '진거루토스'인가ㅏ 진거루인가?

연의 09학번 그 원점수 491점?

그런 괴물이 설의는 공부하기 빡시다고

연의가는 특수 케이스 빼면.ㅋ

나도 ㅈㅅ하지만 나군은 떨어졌음.ㅋㅋㅋ

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픈곳을 건드리다네ㅠㅠ용서할 수 있는게

난 지금도 행복하거든^^)/

실력좋고 성격좋고 처신 잘하고, 지랄맞지않게 의학을 의학 그 자체로 바라보고 겸손하고 실력있다면 인턴레지 후에도 Ph.D 받으면 아마 시간강사정도의 대우는 받지않을까요? 근데 교수진 자체가 전부 의예과->의학과 6년제 출신이니^^)/

비집고 입성해도 텃세 때문에 차라리

개원이 그들 입장에서 속편함^^)/ㅋㅋ

그건 모든 예과-본과생, 교수진이 동의하는 바.

실력이 됐다면 애초에 예과로 왔겠죠^^)/

왜 ㅂㅣ싼 돈 들여 4년간 대학교 다니고

또 비싼 돈 들이고 예과-본과생, 교수님들께

차별 대우 받으며 다닐까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