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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08-11-26 23:15:42 로그인 91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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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기존 의과대학 의학과(일명 본과)를
MEET(Medical Education Eligibility Test
란 셤으로 입학함. 교육과정은 6년제 의대보다
쫌더 빨리 돌아감. 의사 배출이 목적이므로.
기존 의대는 수능에서 T.O.P급 되셔야 갔죠.
근데 의전은 대학교졸업하고 사회물 먹은사람,
애초에 의예과로 못와서 상위대학교 생물,화학
관련학과 혹은 공대 졸업후에 취업 안돼 MEET로 들어온 사람들이 대부분.

순수하게 의학을 하겠다, 이태석 신부님 같이 의사면서 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를 한다는 생각보다는 당장 개업을 목표로 하는 입학생들이 대부분.

우리는 수능 평균 올1등급 찍어야 갔는데 의전애들은 그런 실력보다는 제도의 변화에 맞춰 걍 단물빠는 그런 애들로 보임.

의학전문대학원이라고 뛰어난게 아니라 의학과 공부를 대학원이란 이름만 붙여서 돈 더 받아먹는 게임. 그리고 애초에 의대 점수 됐다면 의대로 왔지 왜 미쳤다고 2녀니나 더 걸리는 의전, 욕 더 먹는 의전으로 감? 우리 학교도 지금 완전 의전이라 의전충이들 바라보면 저 실력으로 레알 의사 되려 하는가? 의구심이 돋음.
교수님들도 의전충이들하고 본과생들하고 같이
수업하면 의전충 까심

2011-01-23 00: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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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쳤다고 지금 학교 포기하고

님 나이때로 돌아가겠음?

그때는 개 막장에 여친 없는 솔로였는뎃ㅋㅋ

지금이 좋다만 그 때 고생 안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ㅠ.ㅠ)

재수 땐 와고도 안했음ㅋㅋ

슬펐던 등급제 시절!

근데 난 등급 딱딱 딱 맞춰서 대박 크리떴음ㄳ

2011-01-23 00: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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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그거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랑 볼만함?

2011-01-23 0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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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학교 08학번인뎅ㅋㅋ

와이고수는 YGCLAN이었던 시절부터 했음.

정확한 연도는 2000년이었는데

몇월이었는가는 까먹음. 싀발.....ㅡ,.ㅠ)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 준비하던 시절이었고,

여름이었던것만 기억남.

또한 '야후'에서 '엽기'치면

'엽기하우스'와 '엽기길드'가 대표적으로

떴었던게 기억남. 무려 11년 전 일!

내가 시발 벌써

24살이라니 시발시발ㅠㅠㅠㅠㅠㅠ

지금 학교 포기하고 님 나이로 돌아가라면

당근 그때로 안돌악마 시발 어떻게 해서 여기 왔는데

미쳤다고 Mark-JJang p.p type Bad boy

and Solohood p.p type^^)?zzzz


These day is the "Veritas" Dot-Neh!

2011-01-23 00: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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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발 내한테 과외 받는
고삐리들도 전원 인정함.

"선생님께서 문과 가셨다면 지금쯤 아마

한국의 정치판을 휘어잡지 않으셨을까요?"

그래서 내가 감동받아 한마디 함.

"내 배가 그마이 불룩하나?ㅠㅠ)...."

아직 난 그마이 오염된...Not a such soul!

2011-01-22 2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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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오늘 여친 외할매의

미장원에서 머리터래기들 떨어진거

쓸어 담는데 왠 할배가

"음....고등학생인가?? 전문대 미용관련과

 실습 학생인가??"

그런 외모만 보고 돋는 크리 띄우시길래

"저.......가톨릭대 의대생인데예^^)?

 제가 전문대생 그치 생기씸꺼?ㅋㅋㅋㅋ"

할배 급 당황해가꼬

"아 학생 그게 아니라~~~학생이 워낙 동안이라!!!!"

얼쑤?ㅋㅋ그래서 말함

"고등학생까진 좋았는데 전문대생에서 에라네예~마 헛다리 짚었심더^^)오늘 기분도 좋고 성당도
갔다와쓰이 오늘은 요마이 하게씸데이^^)/담부터 또 겉만보고 카시마 국물도 없심더^^)ㅋㅋ"


초대박 크리드립 띄움.

시발 24살인데 고삐리? 음 고삐리까진 동안이라 좋다.

근데 뭐? 시발 전문대???


학교 교장으로 퇴직했다는

할배새끼가

의느님한테, 무려 가톨릭대학교 의예과님께

개드립하신건 참을 수 없었음.

그래서 여친외할매한테서

짬뽕 얻어먹고 옴^^)/ㅋㅋㅋ

조낸 맛있었음.ㅋㅋㅋㅋ




2011-01-22 23: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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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머시기냐

김동리 인가?

소설 "역마"

의 주인공이 

딱 저랑 같음.

한군데 눌러 붙어 있으면

괴롭고 병남.

지금도 한군데 눌러붙어서

살찐듯.

세계를 누비고픔.ㅠ.ㅠ)

제 꿈은 세계 최고의

동유럽 및 구 소련지역 전문가^^)/ㅋㅋ

하앍하앍^^)/

이런......이런거 하면

외대용인캠 석좌교수는 되겠군^^)ㅋㅋㅋ

2011-01-22 23: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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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인생사 원래 제 운명에

역마가 강하게 끼인지라

한군데 죽치고 앉아있지 못해염.

그게 제 피의 특징.ㅋ

국제적으로 놀고프다는게

제 욕심이다면 욕심이에염^^)ㅋㅋ

국내에서, 좁아터진 그 곳에서

아둥바둥 하노니 넓디 너른 세계에서

놀고프단게 제 10년간의 바람이에염^^)ㅋ

그 외에는 없답니다^^)/ㅋㅋㅋㅋ

2011-01-22 22: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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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저 그냥 그런 잉여에요...ㅋㅋㅋ
공부 열심히 하시길..ㅋㅋ

2011-01-22 02: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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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의느님 체력>>>>넘사벽>>>>>>>체대 체력

체력, 머리, 순발력, 섬세함 모든게

갖춰줘야하고 거기에 안굶을정도의

재산이 있어야 외과 전문의 해염.ㅋ

근데 전 돈이 없네염^^)/

시발..........

2011-01-22 00: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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