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찾아왔죠.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만큼
출산 아주 잘 하고 왔답니다. (사실 아주 잘 인지는...모르겠는 크크)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지…
저는 모든게 어제처럼 생생한데, 벌써 누니는 태어난지 한달이 지났어요.
그리고 이름이 생겼답니다.

누니가 앞으로 살아갈 이름은
태니 입니다.
정태니.

편안할 태, 진한 향기 니.
편안한 향기라는 뜻이에요.

앞으로 태니와 함께하는 일상이 더 많이 보여질텐데
누가바들도 편안한 향기를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영상 편집하면서
우리 엄마도 이랬겠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
눈물이 많이 났었어요.

또 우해끄한테도 말 할 수 없이 너무 고맙고…

참 출산을 하고나니 세상이 많이 달라보여요.
더 좋은 사람 더 고마운 사람이 잘 보여요.

그래서 더 보고 싶었습니다.
나의 구독자 나의 누가바.

앞으로 육아하느라 너무너무 정신 없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영상으로 자주 찾아오도록 노력할게요.

다시 한번 고마워요.
새로운 일상. 화이팅!

☃️･:*:｡❆ ☃︎


#vlog #출산 #반가워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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