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정통 기독교의 교리에 대한 개략적 설명 및 삼위일체 신론에 대하여
채팅 0
게임 0
유물

2232588 정통 기독교의 교리에 대한 개략적 설명 및 삼위일체 신론에 대하여 [1]

  • 주소복사
  • 추천 3
  • 비추 0
Minerals : 17,665 / Level : 고수
DATE : 2023-08-14 00:28:11 / READ : 238
신고

성부 하나님에 대한 반역은 아담으로 인해 시작되었고, 그 첫 불순종으로 인해 모든 인류는 '죽음' 이라는 저주를 받아 원래, 즉결 심판으로 죽어야 하는 것을 궁극적인 최후의 심판의 집행으로 유보를 받음. 사탄(뱀)은 이렇게 당장 죽이지 않을 성부의 선택을 내다보고 첫 인류를 꼬드김(선악과 사건). 그럴듯한 뱀(사탄)의 꾀임을 듣고 마음에 탐심이 생겨 아담은 성부의 선하고 거룩한 인간을 향한 뜻과 명령을 자신의 의지로 거역하고 사탄의 뜻을 따르게 됨.(정통 기독교에선 이와같은 선택을 자신의 육신적 정욕으로만 사는 상태로 얘기함)
성부 하나님이 제정한 모든 인류가 따라야 할 법들은 이미 계시되어 있다.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 양심이라는 장치로. 또한 아주 특별한 구원의 뜻인 계시인 성경으로) 인간은 타락한 존재로서 모두 죽음을 맞게 되는데 이것은 성부의 뜻에 대해 반역한 첫 인류 아담의 죄에 대한 성부의 저주의 댓가임.  이런 하나님이 인류를 향해 무어라 말하는지 알 수 있는 것,즉 영의 세계나, 이 땅에서 인간이 왜, 무슨 이유로 살아가야하는지, 인류의 시작과 종말까지 등 모두 계시 해 놓으신 것을 성경이라고 한다. 그 성경엔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나타나 있으나, 타락한 인간들에게 말해줘 봤자 그들은 지들ㅈ대로 사는게 더 좋은 놈들이고 사실 그 양심이 아주 딱딱하게 굳어있는 상태라서 알려고 하지도 않을 뿐더러, 알더라도 따르기를 절대적으로 거부하게 되어 있다. 성부가 태초에 인간을 창조한 목적은 성경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그를 영원토록 찬양하고 그와의 교제안에서 인간이 기뻐하기 위함' 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영광을 돌려드린다는 의미는, 성부가 주권적으로 맺은 언약관계 안에서 성부에 뜻에 순종하여, 그를 찬양하고 기쁘게 해드리는 것. 인간의 모습가운데 성부의 선하고 거룩한 속성을 투영받아(성령의 말씀을 우리 안에서 내면적으로 적용하는 사역) 살아가는 것이고, 그로인해 인간은 하나님께 보호하심, 약속된 축복을 인간이 얻어 세상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리고 살아가는것 이라고 설명될 수 있다. 앞서 말한 그 양심을 갖고 산다하며, 하나님께로부터 온 착한 양심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착하다는 주장과 자기 의를 내세우는 생각하며 사는 것을 마귀적인 것이라고 성경에서 예수는 말한다. 스스로 어느정도 착하다고 생각되면 천국에 갈 거라 생각하다가 죽게 되는데 성경에선 그런 구원의 은혜에 대해 무지하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은혜를 받지 못한 모두는 아무리 이땅에서 덕을 쌓았어 봤자 구원자를 믿지 않았으므로 다 지옥에 가게 되어 있다고 나와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거듭나지'않은, 즉 죄로인해 더러움에서 씻김받지 못한 자들은 그와 함께 있지 못하고 지옥에 가는것이다.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성부는 1.공의롭고 2.자비로운 분인데, 그분의 공의가 집행된다면 이땅에 천국갈 인류는 단 한명도 없다. 거듭난다는 것은 마음이 성 삼위 하나님의 구원사역으로 인해 새로워지는 신비임. 마음이 새롭게 태어난다는 뜻이다. 믿음이 없는 인간은 하나님의 거룩함이나 그 뜻에 대해 선포하는 사람들을 극도로 증오하며, 죽여버리고 싶어 하게 되어있다. 그것은 진리로 이미 성경에 나타나있는 원리이다. 또한 니네가 생각하는'응 알았어 너나 믿어라~ 난 살고싶은대로 살다 뒈지든 무슨 상관이냐' 하는 자세 또한, 세상의 모든것을 만들고 법을 제정한 성부의 뜻에 반역하고 있는 매우 교만한 상태이기에, 이 마음이 뒤바뀌는 역사 없이는 그 누구도 절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 성부로부터의 경멸감을 감면 ,용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성자 그리스도 안에 계시하셨다. 그분을 믿지 않고, 안믿고 정욕을 육신만을 따라살고 있는 너희가 최후의 심판때에 예수를 믿고 따라 살지 않은 가장 크고 패역한 그 죄를 정죄받고 지옥으로 영원토록 벌받으러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즉, 하나님과의 교제 (영원히 사는 것 천국. / 영원히 죽는곳 지옥)가 끊어져있는 모든 인간들은, 그 거룩한 창조자,절대자 성부 하나님을 스스로 찾을 의지도 없고, 그 뚯을 알 능력이 있을리 만무함으로, 성삼위의 교제와 사역안에 이 구원으로 향하는 믿음의 여정에 대하여 모두 성부께서 제정해 놓으셨다. 그 아버지가 누군지와, 그의 뜻능 아는 것에서 부터 구원의 여정이 시작된다.(그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지식은 성경 즉,정경canon이 아닌것에선 얻을 수 없다.)
첫 인류로 대표되는 아담(모든 사람들도 ㅋ똑같다)으로 부터 시작된 반역으로 인한 응보로 인해 하나님은 인간이 제각기 자신의 정욕, ㅈ 꼴리는대로 살아가게 내버려 두고 계셔서 이땅에 악에 횡행하는 것이 아담과 그 후손에게 내려진 심판의 증거이다. 하지만 여기서 복음의 원리가 등장하는데, 그럼에도 자비하신 성부께선 인류가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타락할 것을 아셔서, 그들의 육신이 죽기전에, 그들이 바라보고 믿어야할 대상을 정해두셨다. 그들을 구원하기 위한 계획을 태초에서 부터 즉 인간을 만들기 전부터 이미 제정하여 놓았었고 ,인간이 창조된 시점에서 그의 안에 있는 자유의지가 타락할 것을 미리 알고,  천지가 존재하시 전에 미리 지정한 약속된 구원자를(예수) 보냄으로써 약속의 책 성경에 기록된 '그 구원자(messiah)'가 예수로 나타타 인류를 구원할 자의 성부에 약속의 성취가 이루어졌다고 믿는 것이 정통 기독교의 교리이다.  종말의 때를 다루는 계시록에 따라, 결국 제정해놓은 구원자가 아니라, 자신들의 육신적인 우상인 적그리스도의 현현을, 그 사탄의 현현을 메시아의 초림으로써 고대하고 있는 종교가 유대,이슬람이다.

성부의 선택을 받지 못해 , 그 뜻을 알수 있는 자비하신 은혜를 받은적 없이 유기되어져 타락한 상태로 살고 있는 모든 인간들은 영적으로 눈과 귀와 마음과 모든것이 멀어있는 무지한 상태로 살다가 영영 죽어서 지옥에 간다. 복음의 진리에 대하여 들었음에도,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마음과 같이 두려움같은 것은 일말, 느껴지지 않고 차라리 지옥이 좋다며 영벌의 파멸의 길로 불나방과 같이 지옥불속으로 뛰어들어 가고 있는 것이 인간이 타락했다는 증거의 확증이다. 당신의 마음속에 구원자인 예수를 믿음으로 심판에서 건짐당할 평안이 없다면 아직까지 당신은 마귀의 자식인 것을 스스로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이 글을 읽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음으로 인해 마지막 심판때 벌이 정말 더 클것이다. 혹 두려움이 생기는가? 십자가를 보고 달려가라. (선택받은자는 반드시 구원의 길을 찾게 되어있다.)

하지만 현대의 모든 교회들 98프로 이상은 복음의 본질이 변질되어서 가봤자 구원이 없다. 바른 옛적길로 들어서야 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

하여튼, 이 우주가 공간으로써 존재하기도 전부터 영으로 존재하는 성부와 성자간의 인간의 타락에 대한 구속 언약의 체결과, 그 구원자의 초림에 대한 약속의 성취까지도 이루어졌다고 믿는것이 정통 기독교 교리인데, 성경에 기록된 바를 간략히 설명해 보자면 인간을 향해 계획된 성부의 뜻이 완전히 성취되는 때는 법의 제정자인 성부가 직접 심판자로 임명한 심판주 그리스도 예수가 이땅에 재림하여서 성부의 공의로운 악을향한 진노의 심판이 집행될 때이다. 그 때엔 죽었던 지상의 모든 자들도 다시는 죽지 않게될 몸으로 일어나서 심판 or 천국으로 나뉘게 된다. 예수가 심판할 때, 성부에게 의롭다 여김, 용서 받지 못한 죄인들인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믿음이 없는 인간들은 자신들이 이 땅에서 행했던 행위와 생각이 온 천하에 낱낱이 밝혀져서 그것대로 심판받고 영원한 지옥gehenna 로 던져지게 된다. 심판주의 재림때 일어나게 된 모든 사람들은, 현재와 같이 영적으로 ,양심적으로 무지한상태가 아니다. 그 때는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더 정확하게 자신의 죄를 인정하게 될수 있는 상태로 각기 지은 죄대로 심판은 후에, 영원한 불지옥에서 끝도 없는 죄에 대한 형벌을 받게 되는데, 하나님이신 예수는 시간을 초월하여 그 때에 대해 이미 알고 있기에 그 때에 대한 얘기를 신약 성경에 비유로 설명한다.

이땅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한일을 하며 핍박받던 이름 없는자들 곧,성도들은 각기 삶에서 십자가를 지며 살다 죽었던 자들이었다. 그들은 예수의 뜻과 이름과 그를 앎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성부와의 교제를 이땅에서 잠시나마 은혜로 누렸던 자들로서,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들은 십자가를 예수와 같이 짊어지고 살았기에 예수와 성도는 반갑게 서로 인사한다. 한 형제이자 오랜 친구이자, 궁극의 시온산에 서게 될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이땅에서 그의 뜻을 전하며 핍박을 받으며 기쁨으로 고대하던 그의 신부,친구,형제,교회는 드디어 준비된 자로써 재림 심판주를 맞이하게 된다. 재림을 기뻐하며 심판주의 영광을 찬양하며 악인의 심판이 집행될때 증인의 역할을 성도들이 하게 된다. (왜냐하면 의인들은 살아 이땅에서 악인들에게 박해받고 십자가를 지며 죽어갔기에)이렇듯 타락한 전인류를 향해 구원의 동앗줄로 약속된 때에 하늘에서 내려오게 된 것이 성자 예수임. 미리 모든 뜻을 정하신 성부가 인류에게 성경을 통해 공표한 구원자에 대한 확증을 믿기 위해선 성령의 인간의 내면을 조명하는 역사가 필요하다. 이것이 삼위일체 신앙의 핵심이다. 이와같이 성령의 역사가 부재하여 무지한 위선자들인 심판받을 현 유대교, 이슬람은 선지자, 예언자적 직무로써만 예수의 사역을 이해하지 못한다. 사실 그들은 성부의 깊은 뜻에 대한 이해가 없이 본인들 믿고싶은대로 믿고 그 법을 지키며 사는 중이다 (그 증거로 이슬람 극단세력, 유대인들의 선민의식을 들 수 있다) 과거로부터 지금까지도. 

구원자인 예수가 인간의 몸으로 이땅에 태어나서, (신성100% 인성100%의 연합) 첫 아담이나, 현 이슬람 유대인은 실패한 온전한 율법에 대한 순종 (성부의 뜻에 따르는 것.) 을 예수는 인류 최초로 성령의 도우심을 통하여 행하였다. 그리하여 법을 제정한 성부에게로부터 심판자의 자격까지도 얻게 된 것이다. (둘 째 아담, 여자의 후손). 또한 기독교의 교리엔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인류를 위해 죄를 짊어지고 죽었다는 것 또한 빠지지 않는다.*구약의 제사 의식을 알면 이해가 쉬움

예수는 유일하신 하나님이신데 인간의 몸으로 이땅에 낮아지셔서 죽기까지의 고초를 다할 의무를 수행하였다. 온갖 수모를 스스로 짊어짐을 끝으로 가장 높은곳에 죽음에서 일어나 왕의 자리에 등극하였다. 그것이 성부 아버지의 뜻이었고

태초 이전부터 지정하신 그 구원의 뜻에 순종하여 인류를 구원하고 마귀의 머리를 박살냈어야 했던 메시아가 필요했기에, 대속자 예수에 대하여, 성부의 깊은 섭리로 인간을 인도하심에 대하여 , 거룩하게 살아가야할 명령에 순종하도록 돕는 거룩한 영이신 성령에 대하여 기독교는 감사드리는 것이다.

사실 그 믿음이란 것이 외부(하나님)으로 부터 부여받아져서 은혜를 체험하며 사는자들이 신자들일 뿐이다.이들은 반드시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의 죄인' 이라는 인식이 있는 자들이다.

어떤 인류도 얻지 못한 율법을 온전히 순종함으로써 얻는 그 의를 치욕스러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는 것으로 성취하신 예수를 자신의 의로 여기고 겸손한 태도로 죄인들을 구하기 위한 태초전부터의 성부의 거룩한 뜻을 따라 순종하는 것이 구원받은 자의 증거이다.

그것을 먼저 예수가 이뤄냈기에, 성부로부터 부여받는 예수의 의를, 선택받은 사람들은 조건없는 선물로서 얻게 된다. 그 의롭다 여김 받은 자, 믿음이 있는자가 구원을 받게 되어 천국에 가게된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게 된 자는, 모든 인류가 절대 스스로 도달할 수 없는 그 의(Righteous)로운 상태를 성부로부터 법정적 선고로써 부여 받게 되었다는 뜻이다.

성령의 역사를 통해 믿음을 선물로 부여받게 되어 의롭다 여김 받은 상태의 신자가되는 자들은(이신칭의 = Justification by Faith) 자신의 타락성에 대한 지독하고도 깊은 자각과 인식이 일어난 상태로 살아가게 됨으로, 자신의 정당함, 의로움을 주장하지 않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아버지의 뜻을 예수처럼 순종하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그것이 보여지지않으면서 스스로 종교적 열심이나, 권위만을 주장하는 자들은 모두 가짜 기독교인, 거짓 신자, 위선자들 인것이다.


Coran, Canon이 내포하고 있는
성부가 예수를 십자가에서 죽였어야 했던것과 되살리는 것에 대한 의미는, 구약 성경의 의미를 살펴 보면 알 수 있다.(ex : 모든 제사 행위가 필요한 이유 등) 곧 예수는 성부가 보낸 구원자임을 역사적 증거와 사실, 성경을 토대로 정통 기독교는 (Orthodox Christianity) 믿고 수용하는 것이다. 예수의 죽음의 의미와 그가 다시 산 것에 대한 의미를 알고, 그를 믿어야만 구원에 이를수 있다고 기독교에선 이야기한다.
인간은 마음,양심까지도 타락한 상태로 태어나 죄만 짓고 살다가 죽는다. 간혹가다 행하는 착한일로 스스로 좀 착하니까 어느정도 천국에 갈만하다 생각하는 모든것들도 그리스도에게 부여받은 의 앞에서는 누더기 옷과도 같이 부질없다 여겨지며 하나님께로 부터 꾸짖음 받고 오히려 지옥에 간다.

의로운 흰 예복이 예비되어야 천국에 갈 수 있음.

예수가 죽었어야만 하는 의미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 해보자면, 메시아가 성육하기 전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를 지었을 때 회개(깊은반성)하고 그것을 없애는 행위로 제사, 예배를 초집중하여 드릴 것을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명령 받아서 그리 행했었다. (유대교의 거짓성 위선성이 드러나는데, 그들이 메시아가 오지 않았다고 믿는다면 성부에게 죄를 사함 받기 위해 동물제사를 여전히 드려야 함. 그러나 그들은 그 외적인 형식마저도 상실해버림. 하나님을 가장 잘 알지만, 가장 순종을 안하는 집단임)

특히 제사장(현대의 목사의 개념)이 준비된 상태로 제의를 집도 하고 도왔다. 제사장은 준비되지 않으면 바로 즉사할 수 있는 위험한 직분이었다. 인간들을 대표해야 하기에, 그 자신 조차 죄가 있어서는 안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사하기 위한 제사 방식은 이러한데, 죄를 지은 자가 흠이 없는 제사 제물을(어린양, 송아지 등) 잘 준비하여 그것 위에 손을 얹은 상태로 자신의 죄를 모두 입으로 고하고 그것에게 죄를 이동 시키는 행위를 한다. 그리고나서 그 제물인 동물을 죽여서 태운다. 그 태운 연기를 하나님이 받으시면, 제사는 성공한거고 그 죄인은 죄를 용서받고 깨끗해 진 상태가 된다. 이 제사의 완성이 예수의 십자가 죽음이다.
예수가 타락한 온 인류에 대한(이방인포함)그 제사 제물로 죽었어야만 되었던 이유가 간단히 말하자면 이것이다. 죄에대한 댓가로 성부의 공의가 집행되기 위하여 흘려야 할 동물의 피보다 더 완전한 제물인 인간이자 하나님인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이 궁극으로 모든 인류를 구원키 위해 필요했기 때문이다.

신약에 계시된 더 자세한 구원의 내면적 원리에 대해 서술해보자면,  타락자들의 죽은 양심에 성령의 도움을 통해 뿌려지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보혈이 인간의 죽은 양심을 깨트리고 새롭게 하는 능력으로 역사하여서 마음이 새롭게 창조된 자로 거듭나게 된다.

아무튼 그리스도가 그 십자가 고난을 감당하지 못하고 해내지 못했다면 성부의 법을 지킬 수 있는 사람(구원 받을 수 있는 자)은 이땅에, 역사가운데 아무도 없음으로, 모든 인류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가 죽은 순간 십자가에서 선택받은 자의 죄는 용서되어 졌고, 그가 죽음에서 일어나 사탄의 머리를 영영 부숨으로, 믿는 자는 죄가 없는 상태로 여김 받게 되며 (법정적 선고는 받으나 거듭난 신자도 여전히 육신의 부패성을 갖고 살아감) 하나님의 아들로서 신자는 여김받게 된다. 

그리스도는 첫 아담의 불순종에 의한 심판에 댓가인 죽음(오랜 숙적 사망,곧 사탄)을 이기고 3일만에 부활 했다

 인류를 대표하여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였어야 하는 성부의 뜻에 응하여 예수는 단 한번의 죽음으로 인류의 모든 죄를 사하는 온전한 제사 곧 예배를 육신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시고 부활하셨다.

그는 육신을 입은 상태로 살아났는데, 그가 입고 있는 육신은 더 영광스러운, 전에 없었고 이제도 없을 찬란하리만큼 멋지게 업그레이드가 모두 완료 된 상태이다.(인간 창조의 목적이자 모형임. First Adam was a proto type but, The Jesus is a perfect representation of humanity. He is called as a 'Second adam' also.

그대로 하늘의 보좌 우편에서 좌정하여 모든 세상을 왕으로써 다스리고 있다. 믿는 자들도 재림후에 그와 함께 온 우주를 다스릴 것이다.

그때까지 잠시 이땅에 사탄의 세력이 횡행하겠지만, 이 땅이 새로운 천국으로 영원히 거룩한 땅으로 변할 것에 비하면 그 사탄이 잠시 다스리는 시간은 너무 짧은 것이다. 악의 우두머리인 대적하는 영 사탄과, 그의 추종자인 악한 구원에 이르지 못할 인간들은, 예수의 재림때 지옥에 영영 갇힐것이며

그들이 받게 될 그 형벌이 그들에겐 너무나 마땅하고 당연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반면에 구원받은 신자들은 새로워진 그 약속된 땅에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거하며, 영광스럽고 고차원적이며 현재의 육신의 원형 또한 간직하고 있는 영광스러운 십자가의 상흔을 가진 몸을 갖고서 구원에 대한 기쁨으로 그의 선하심을 영원히 찬양하며 살아갈 것이다. 그 소망이 신자에겐 가장 큰 기쁨이 된다.

이땅의 고난은 장차 누릴 영원한 기쁨에 비하면 아주 잠시뿐인, 가벼운 멍에를 지는 것 정도의 마땅히 누릴 수고인 것이다.

이것들이 정통 기독교의 구원론, 인간론, 신론 등 조직신학적 내용의 개략적 의미이다.

마지막으로 삼위일체 신론에 대해 조금 설명을 덧붙이자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원리는 모든 인류에게 같은 원리로 똑같이 적용된다.

1.세상과의 분리(거룩) 출애굽.선택하여 끌어냄.

시간과 인간의 선택도 사용하시는 크신 섭리로 역사하는 주권적인 성부의 계획, 택자를 선택하심이 전제되어야 함

2. 심판받을 처지에 놓인 것을 절감하게 만드는 것(성령) 구원자이신 (성자) 예수를 붙잡을 수 있도록 도움.(성령)

3. 이땅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며 주의 율법에 순종하고 계명을 지키도록 돕는 (성령)을 통해, 성화를 이루어나감.

삼위일체를 이해하기 조금 도움 되는 것이, 삼위하나님의 구속사역에 대한 이해가 되겠다.
먼저 세상에서 분리되어 죄에 고통받고 낮아지고 애통한 심령으로 준비되는자(성부의 선택이 전제 되어야 함). 그자는, 결국에 성령이 역사하는 옳바른 설교(말씀)를 듣고 스스로 구원받을 자격이 없음. 스스로 의로움을 내세울 것이 없음을 발견하여 의원이신 그리스도 예수에게로 나아간다(성자의 구속사역) 여기서 중요한데, 그 모든 일들을 적용 (effective)하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에대한 믿음, 거룩을 추구하는 습성, 아버지가 누군지 알고 싶은 마음. 세상된, 죄된 것들이 싫어지게 하시는 마음. 성경이 믿어지는 놀라운 일들. 성령의 적용 사역이다.

성령의 믿음을 주시는 적용 사역의 궁극적 목표는, 신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되어 발견되게 함이다. 그래야 법의 제정자이신 아버지의 진노의 심판의 날에 정죄받지 않고 죄인임에도 오히려 의롭다 아들로 여김 받을 수 있으므로 구원의 유일한 여지를 이로써 허락 받게 되는 것이다..


그 인간을 구속하기 위헤 각 위격으로 존재하지만, 거룩하신 속성들 안에서 삼위로 연합하고 존재하시는 한 분 하나님을 믿는 것이 기독교라 하겠다. 성령론에 대해선 의견이 매우 분분하다. (Ex :contemporary charismatic christian leaders, 신사도 주의자들 등)

성령은 거룩성을 빼놓고 바람과 같이 일 하시는 그의 사역을 가늠할 수 없다. 즉, 거룩하지 못한 성령의 역사는 곧 모두 악한 영의 역사이다.

눈에 보여지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고 그것만을 추구하는 것은 성경적이지 못하다. 갈수록 흉악 범죄는 창궐할 것이다. 사람들의 양심은 끝으로 갈수록 더욱 타락이 가속화될 것인데 그들을 깨우고 택자들을 불러 믿음을 일으킬 역할을 교회가 맡아야 한다. 죄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에 대하여 그 복음을 전할 자들이 모인 곳이 교회이다.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교회는 국내에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이다.

그말인 즉슨 구원의 도를 따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예수, 제사장 과도 같은 역할로 신자들을 아버지의 정하신 뜻대로만 인도 할 수 있는 천국의 열쇠를 부여받은 참된 목자(reformed pastor)가 한국 땅에 세워진 십자가에 비하면 참으로 부족하다는 말이다.  현대의 기독교의 대부분은 옛적길, 바른 가르침에서 벗어나 있다. 그것의 반증이 바로 사회 질서의 가속화되는 타락성이다. (이는 종말의 예언에 대한 성취이기도 함) 현대 교회는 옛 가르침, 곧 바른 신학을 상실하였다. 올바른 이해에서 진정한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구원에 대하여 알고 싶은자들, 그 어느 누구나 편히 댓글 남겨주세요. 질문도 토론도 환영합니다..

혹여 그대를 구원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바른길로 인도하시도록 돕고 계시는 것일지 모르는것 아닌가. 그러니 편하게 고민이나 궁금증들 남겨주세요

  • 댓글이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사항 미네랄 로또 아이템 개편 안내 (9) YGOSU3 2024.07.03-
신내림받음  (3) 지옥에서돌아오다2809:23:03-
가세연, 뻑가도 잼미 간접 살인 책임 있다고 '국회청원' 시작 서문따리918104:01:04추천 1
유튜브 뻑가, 국적 조선족 논란 + 중국 인민군대 제대 소식 (1) 서문따리912162024.07.16추천 1
난 문신충들 보면 무섭던데 님들은 안그럼?? (3)인생망한것같음852024.07.16-
형들 인테리어 추천좀 (2)나같은놈412024.07.16-
제 딸이 제 친구의 아이를 임신해서 딸을 낳았는데요너도진상1512024.07.16-
트럼프 솔직히 조작 의심 가지 않냐? (증거사진) (2) 스타초보왕1282024.07.16-
택시탈때 어디 탐? (1)챂찹이392024.07.16-
홀덤 잘하시는분 계신가요? (1)우유섞은콜라332024.07.16-
딸피새끼들아 피 빨리지 말아라 (1)위선자sekki들262024.07.16-
트로트가수 현철 사망  (1)미와경부1002024.07.16-
공무원 시험 잘 치는 방법 알아옴 0v221002024.07.16-
2024년 미국 대선 승리자 예상 김괘걸962024.07.16-
궁금한 이야기 Y는 부천 거주하시는 김미화 씨와 아들 호준 군을 찾습니다와이궁그미512024.07.16-
마감임박식품 아 언제오냐 ㅠㅠ 글좀써줘 호로침342024.07.16-
오리고기를 먹은 뒤 동네주민들이 의식을 잃은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1)와이궁그미472024.07.16-
[후기] 애플워치울트라 케이어스 링크브레이슬릿 스트랩 멋찐312024.07.16추천 1
아 개습하다 햇더니 (1)지젤팬692024.07.16-
남초 커뮤가 신기한 점 (1)Snakqnsn812024.07.16-
형들 비조심해아르칼202024.07.16추천 1
무엇을 생각하세요? (1)laoj162024.07.16-
나 구운계란에 케챱뿌려먹는데 (3)153372024.07.16추천 1
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 수익 창출 정지, 한달에 얼마나 버나? 서문따리911282024.07.16-
와고에 부산 사람 많나요 (4)해당분야전문가422024.07.16-
씨발에어컨 (4)술마신조두순1832024.07.16-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