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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36 유통기한 임박한 된장으로 끓인 된장국을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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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als : 17,500 / Level : 고수
DATE : 2024-06-05 06:37:29 / READ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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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 어제 남은 된장국을 먹으면서..

 

인터넷을 디져서 산 유통임박 된장... (시중에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버려지는 된장들이 하도 아까워서!) 대진마트인가 어딘가에서 유통기한 임박한 신선하지 않은 애호박 같은 거 사긴 사는데... 그걸 넣고 만든 된장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유통기한 임박해서 50퍼센트 할인하는 새우랑 조개 넣고 섞은 것...

다 합쳐서, 내가 먹은 양을 따지자면 한 800원 들었나? (가스비 제외)

 

난 러시아에서 타고 오는 가스도 아깝기에...

가스를 줄일려고 머리감을 때 찬물로 머리 감는다!

가스 채굴하면서 환경파괴가 엄청나다고 봐서.... 천연가스든 셰일가스든 간에 아껴쓰잔 입장이라서... 찬물로 머리감음.

 

여러분도 환경파괴로 병들어가는 세상...

유통임박 된장국과 가스적게쓰기하면서(찬물로 머리감기/여름이니까)

러시아의 땅이 가스채굴로 병들어가는 것도 막고

유통임박 된장국을 먹으면서 음식물쓰레기장의 신령이 신선한 것만 골라먹으려고 하는 더러운 인간들에게 괴롭힘당하는 것을 막읍시다

 

~~~~~

 

밥은 유통기한 임박한 누룽지를 그냥 찬물에 불려서 먹음 ( 가스 안쓰게 )

찬물로 불려도 충분히 먹을 수 있습니다! 차디찬 아이스크림도 먹는데!

 

가난뱅이라도 가스라도 아끼면서 잘 살 수 있음 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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